금리 1~2%p 차이가 실제로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금융사에서 확인한 두 금리를 넣으면 같은 원금·기간·상환방식으로 각각 계산해 월 부담·첫 1년 이자·총이자·총 상환액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보여드려요. 신용점수로 금리를 추정하지는 않습니다.
이 계산기가 하는 일, 하지 않는 일
신용점수가 몇 점이면 금리가 몇 %라는 식의 표는 금융회사·상품마다 다르고, 같은 점수라도 소득·기존 부채·담보·보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점수로 금리를 추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은행 앱이나 상담에서 안내받은 금리 두 개를 넣으면, 둘을 같은 원금·기간·상환방식으로 각각 계산해 차이를 금액으로 보여줘요.
신용점수를 관리해 금리가 1%p 내려가면 얼마가 줄어드는지, 대환대출 안내를 받았을 때 옮기면 얼마가 남는지 같은 질문에 쓰기 좋습니다.
금리 차이는 %가 아니라 %p
4.5%와 7.0%의 차이는 2.5%p(퍼센트포인트)입니다. '2.5% 올랐다'고 하면 4.5%의 2.5%, 즉 약 0.11%p 오른 것으로 읽힐 수 있어요. 이 계산기는 두 금리의 뺄셈 차이를 항상 %p로 표시합니다.
상환방식별 계산 공식
모든 방식에서 월이율은 연이율 ÷ 12입니다. 연 6%면 매달 0.5%의 이자가 남은 원금에 붙어요.
원리금균등상환
월 상환액 = 원금 × r × (1+r)n ÷ ((1+r)n − 1)r = 연이율 ÷ 12 ÷ 100 · n = 상환개월 · 금리 0%면 원금 ÷ n
매달 같은 금액을 내지만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뒤로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총이자는 월별 상환표의 이자를 모두 더한 값이에요.
원금균등상환
매월 상환액 = 원금 ÷ n + 남은 원금 × r총이자 = 원금 × r × (n + 1) ÷ 2 · 첫 달이 가장 크고 매달 줄어듭니다
월 상환액이 매달 달라서 이 계산기는 첫 달·월평균·마지막 달을 함께 보여주고, 두 금리의 월 부담은 첫 달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만기일시상환
매월 이자 = 원금 × r · 만기에 원금 전액 상환총이자 = 매월 이자 × n
매달 내는 돈은 이자뿐이라 가벼워 보이지만, 만기에 원금 전체를 한 번에 갚아야 합니다. 원금이 줄지 않으니 같은 금리·기간이면 총이자가 가장 큽니다.
숫자로 비교해 볼게요
1억원 · 5년 · 원리금균등 · 4.5% vs 7.0%
월 상환액 1,864,302원 → 1,980,120원 (월 115,818원 증가)
첫 1년 이자 4,126,751원 → 6,451,642원 (2,324,891원 증가)
5년 총이자 11,858,115원 → 18,807,191원 (6,949,076원 증가)
1억 2천만원 · 10년 · 원금균등 · 6% vs 8%
첫 달 상환액 1,600,000원 → 1,800,000원 · 마지막 달 1,005,000원 → 1,006,667원
10년 총이자 36,300,000원 → 48,400,000원 (12,100,000원 증가)
1억원 · 5년 · 만기일시 · 6% vs 8%
매월 이자 500,000원 → 666,667원 · 만기 상환 원금은 둘 다 100,000,000원
5년 총이자 30,000,000원 → 40,000,000원 (10,000,000원 증가)
첫 1년 이자 차이 ≠ 원금 × 금리 차이. 1억원에 2.5%p면 250만원일 것 같지만, 원리금균등은 매달 원금이 줄어 첫 1년 실제 이자 차이는 약 232만원입니다. 이 계산기는 두 금리의 1~12회차 이자를 실제로 더해 비교해요.
계산에 넣지 않은 것
본 계산은 입력한 고정 연이율이 상환기간 동안 유지된다는 가정의 단순 비교입니다. 다음 비용과 변동은 반영하지 않았어요.
-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보증료, 담보설정비용, 대출 취급 수수료 등 부대비용
- 연체이자, 우대금리 조건 변동, 변동금리의 향후 변경
- 대출 실행일과 첫 납입일 사이 일할이자 등 첫 회차 금액 차이
실제 금융기관 상환금액은 대출 실행일, 납입일, 일할이자 계산방식 등에 따라 일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처럼 옮길지 판단할 때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따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신용점수를 넣으면 금리를 알려주나요?
아닙니다. 실제 대출금리는 신용점수뿐 아니라 소득, 기존 부채, 대출상품, 담보·보증 여부, 금융회사 심사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계산기는 신용점수로 금리를 추정하지 않습니다. 금융사에서 확인한 금리 두 개를 입력해 비용 차이를 비교하는 용도입니다.
금리 차이를 왜 %p로 표시하나요?
4.5%와 7.0%의 차이는 2.5%포인트(%p)입니다. 2.5%라고 쓰면 4.5%의 2.5%(약 0.11%p)로 오해할 수 있어, 두 금리의 뺄셈 차이는 %p로 표시합니다.
첫 1년 이자 차이는 원금 × 금리 차이와 같지 않나요?
만기일시상환은 1년 동안 원금이 그대로라 거의 같지만, 원리금균등·원금균등은 매달 원금이 줄어 이자도 줄어듭니다. 이 계산기는 두 금리의 월별 상환표에서 1~12회차 이자를 실제로 더해 비교합니다.
월소득 대비 부담률은 DSR인가요?
아닙니다. 입력한 월소득 대비 이번 대출 한 건의 월 부담을 단순 비율로 보여주는 참고값입니다. DSR은 연간 소득과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이 산정하므로 이 값과 다릅니다.
은행 앱의 상환금액과 몇 원~몇백 원 다른 이유는?
이 계산기는 월 단위 정상 상환과 고정금리를 가정하고 원 단위 반올림은 화면 표시에서만 합니다. 실제 금융기관은 대출 실행일과 첫 납입일 사이 일할이자, 회차별 원 단위 절사, 마지막 회차 조정 등을 적용하므로 금액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