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광고비 줄이는 3가지 방법 — 광고 없이도 상단 노출 가능

매달 빠져나가는 배달앱 광고비, "효과는 잘 모르겠는데 끊자니 불안하고…" 이런 마음이시죠? 광고비는 줄이면서 주문은 지키는 현실적인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AI 핵심 요약 · 30초 컷

매달 배달앱 광고비는 따박따박 빠지는데 "이게 진짜 효과가 있긴 한가" 싶고, 그렇다고 끄자니 주문 줄까 봐 불안하셨죠? 그 마음 다들 똑같습니다.

광고는 수수료랑 달라서 사장님이 켜고 끌 수 있는 돈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여기서 새는 돈이 제일 큽니다. 효과도 모른 채 습관처럼 켜둔 광고가 꼭 하나씩 있거든요.

많이들 놓치는 게, 광고를 여러 개 동시에 켜두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게 효과 있는지 영영 알 수가 없어요. 하나씩 켜고 꺼봐야 비로소 보입니다.

광고 끄기 전에 광고비 대비 주문이 얼마나 남는지부터 찍어보세요. 숫자로 보면 끌 광고가 딱 보입니다.

월말에 정산 보다가 "광고비만 수십만 원 나갔네…" 하고 한숨 쉬어보신 적 있으시죠? 효과는 손에 잡히지 않는데, 막상 끄자니 주문 줄어들까 봐 못 끄는 그 마음, 저도 잘 압니다. 다행히 광고비는 줄이면서 주문은 지키는 방법이 분명 있어요. 오늘 세 가지로 정리해드릴게요.

최신 정보 기준 · 2026년 6월 — 최신 정보를 반영했습니다.

광고비, 왜 이렇게 부담될까요

본격적인 방법에 들어가기 전에, 왜 광고비가 이렇게 무서운 존재가 됐는지부터 짚고 갈게요. 원인을 알아야 어디를 줄일지 보이거든요.

  • 배민 울트라콜이 하나에 월 88,000원인데, 여러 개 깔다 보면 어느새 수십만 원이 됩니다
  • 클릭이 일어날 때마다 광고비가 계속 빠져나가고요
  • 그렇다고 광고를 끄면 주문이 바로 줄어드니, 못 끊는 악순환에 빠지죠
광고비에 수수료까지 더하면 매출의 20~30%가 통째로 나가는 가게도 적지 않습니다.

방법 1 — 리뷰가 광고를 대신해줘요

돈 들여 위로 올리기 전에, 공짜로 올라가는 길부터 챙기는 게 순서예요. 배달앱은 리뷰가 많고 평점이 높은 가게를 알아서 위로 올려줍니다. 광고 없이도 상단에 보일 수 있다는 뜻이죠.

1
포장에 리뷰 요청 카드 한 장
"리뷰 남겨주시면 다음 주문 때 서비스 드려요!" 이 카드 한 장만 넣어도 리뷰율이 3배까지 오른 사례가 많습니다.
2
리뷰엔 빠짐없이 답글 달기
답글을 잘 다는 가게를 알고리즘이 더 좋게 봐줘요. 하루 5분이면 충분합니다.
목표: 리뷰 100개 이상에 평점 4.5 이상이면, 광고 없이도 상단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 2 — 광고는 손님 몰릴 때만 켜세요

24시간 내내 광고를 켜두는 건 새벽에 손님도 없는데 간판 불 환하게 켜두는 것과 같아요.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만 켜는 것만으로도 새는 돈을 꽤 막을 수 있습니다. 대략 이런 그림으로 보시면 돼요.

시간대주문 비중광고 설정
오전 6~11시5%OFF
오전 11시~오후 2시35%ON
오후 2~5시10%OFF
오후 5시~밤 10시45%ON
밤 10시~새벽5%OFF (야식 전문 제외)
절약 효과: 시간대 설정만 손봐도 광고비를 30~40% 줄인 사례가 많습니다.

방법 3 — 메뉴판부터 손보면 클릭이 달라져요

광고를 줄였으면, 들어온 손님이 우리 가게를 누르게 만들어야겠죠. 메뉴판 몇 군데만 다듬어도 클릭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 대표 메뉴 사진 교체 — 잘 찍은 음식 사진 한 장으로 클릭률이 2배가 되기도 합니다
  • 메뉴 이름 구체적으로 — "파스타"보다 "크림 새우 파스타"처럼 구체적일수록 손님이 더 누릅니다
  • 세트 메뉴 만들기 — 객단가도 오르고 손님도 고르기 편해져요
  • 할인 이벤트는 가끔씩 — 앱 안에서 노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내용 짧게 정리할게요

바쁘실 테니 핵심만 다시 짚어드릴게요. 하나씩 천천히 적용해보세요.

  • 리뷰 100개·평점 4.5 이상이면 → 광고 없이 상단 노출
  • 점심·저녁 피크 때만 광고 ON → 30~40% 절약
  • 대표 메뉴 사진 교체 → 클릭률 2배
  • 포장에 리뷰 카드 동봉 → 리뷰 수 쑥쑥

세 가지를 한꺼번에 다 할 필요는 없어요. 오늘은 리뷰 카드 한 장 만드는 것부터, 내일은 광고 시간대 설정 한 번 들여다보는 것부터. 작은 것 하나씩만 바꿔도 다음 달 정산서 숫자가 달라져 있을 거예요.

광고 줄이기 전에, 진짜 남는 돈부터 보세요

광고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건 팔면 실제로 얼마가 남는지부터 알아야 어디를 손볼지 보여요. 배달 한 건의 실수령은 이렇게 빠집니다.

항목20,000원 주문 예시
주문금액20,000원
중개수수료(약 6.8%)-1,360원
결제수수료(약 1.2%)-240원
업주부담 배달비-2,400원
여기에 광고비·재료비까지 빼면실제 남는 건 생각보다 적음

그래서 광고비는 '한 건당 얼마 더 쓰는지'로 봐야 정확해요. 배달 순이익 계산기배달 수수료 실부담 계산으로 우리 가게 숫자를 넣어보면, 광고를 어디까지 줄여도 되는지 감이 잡힙니다. 광고 유형(울트라콜·오픈리스트)별 차이는 울트라콜 vs 오픈리스트 비교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배민 광고, 상품별로 돈 빠지는 구조가 달라요

광고비를 줄이려면 먼저 내가 어떤 광고에 얼마를 내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2026년 기준 배민 광고는 크게 두 갈래로 개편됐어요. (정액 '울트라콜'은 폐지됐습니다.)

광고 상품과금 방식이럴 때 유리
오픈리스트(중개이용료형)주문이 일어난 만큼 정률(주문액의 일정 %)주문 전환이 좋은 가게
우리가게클릭손님이 클릭할 때마다 과금(클릭당 수십~수백 원대)노출 대비 클릭이 잘 나오는 가게

정률형은 안 팔리면 광고비도 안 나가 부담이 적지만, 잘 팔리는 시간대엔 총액이 커질 수 있어요. 클릭형은 노출이 많아도 클릭이 없으면 돈이 덜 나가는 대신, 헛클릭이 많으면 새 나갑니다. 정산서에서 '광고비 ÷ 광고로 들어온 주문 수 = 주문당 광고비'를 계산해, 이 값이 주문당 마진을 넘으면 그 광고는 손해입니다.

광고 효율, 이렇게 점검하세요

  • 시간대별로 켜고 끈다. 어차피 주문이 몰리는 점심·저녁엔 광고 없이도 주문이 옵니다. 한산한 시간에만 광고를 켜면 같은 돈으로 빈자리를 채워요.
  • 주문당 광고비를 매주 확인. 지난주 대비 오르면 소재(대표사진·메뉴명)나 타겟을 손볼 신호입니다.
  • 리뷰·별점을 먼저 관리. 광고로 노출을 사도 별점이 낮으면 클릭·주문이 안 됩니다. 광고보다 리뷰가 싸고 오래가는 무기예요.
  • 대표사진 1장에 집중. 목록에서 손님이 보는 건 사진 한 장입니다. 이걸 바꾸는 게 광고비를 늘리는 것보다 클릭을 더 올릴 때가 많아요.
핵심: 광고를 '끄는 것'보다 '주문당 광고비가 마진 안에 들어오게 관리'하는 게 목표입니다. 밑지는 광고만 끄면 매출은 지키면서 비용이 줄어요.

자주 묻는 질문

광고를 끄면 주문이 확 줄지 않나요?

처음 며칠은 줄 수 있어요. 그래서 한 번에 다 끄지 말고, 리뷰·평점을 먼저 키워 자연 노출을 만든 뒤 광고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게 안전합니다.

울트라콜이랑 오픈리스트 중 뭐가 유리해요?

주문량·지역에 따라 달라요. 정액(울트라콜)은 주문이 많을수록 유리하고, 정률(오픈리스트)은 주문이 적을 때 부담이 덜합니다. 우리 주문량 기준으로 비교해 보세요.

리뷰 이벤트(서비스 주기)는 규정 위반 아닌가요?

'리뷰를 조건으로 강요'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남겨주시면 감사하다"는 자연스러운 요청·소소한 서비스 정도로 운영하는 게 안전합니다.

울트라콜(깃발)은 몇 개가 적당한가요?

정답은 없지만, 무작정 늘리기보다 우리 가게로 실제 주문이 오는 동네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멀어서 주문 안 오는 지역 깃발부터 빼보세요.

광고를 줄였더니 순위가 떨어졌어요. 어떡하죠?

리뷰·평점·답글 관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럴 수 있어요. 광고를 줄이는 만큼 자연 노출 요소(리뷰 수·응답)를 함께 키워야 순위가 유지됩니다.

운영자 한마디

실제 상담해보면 배달은 매출이 늘어도 통장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요. 수수료·광고비를 '건당 실수령'으로 바꿔 보는 사장님이 결국 오래 버팁니다.

소상공인 마케터 인티 · 멘토마케팅
멘토마케팅에서 소상공인 마케팅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