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으로 옮기면 수수료가 확 줄어든다"는 말을 들은 사장님들이 실제로 묻는 질문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필요한 질문부터 골라 읽으셔도 됩니다.
최신 정보 기준 · 2026년 6월 — 공공앱 수수료·운영 여부는 지자체마다 다르고 바뀔 수 있으니 관할 지자체 공고를 확인하세요.
Q. 공공배달앱은 민간앱과 뭐가 다른가요?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거나 민간 업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배달 주문 플랫폼입니다. 중개수수료를 낮게 받는 대신 지역화폐 결제·할인으로 손님을 모으는 구조가 많습니다.
| 구분 | 공공배달앱 | 민간배달앱(배민·쿠팡이츠) |
|---|---|---|
| 중개수수료 | 대체로 0~2%대 | 매출 구간별 2.0~7.8% |
| 배달 방식 | 대부분 가게배달(직접 또는 배달대행) | 앱 배달 또는 가게배달 선택 |
| 가게 부담 배달비 | 배달대행 비용을 가게가 부담(손님과 분담 설정) | 매출 구간·거리별 차등 |
| 서비스 지역 | 운영 지자체 안으로 한정 | 전국 |
| 이용자 규모 | 민간앱보다 훨씬 적음 | 대부분의 배달 주문이 발생 |
| 손님 혜택 | 지역화폐 결제·할인 연계 | 쿠폰·멤버십 |
Q. 주문 한 건에 실제로 얼마나 아낄 수 있나요?
배달비는 두 채널 모두 비슷하게 나간다고 보고, 중개수수료 차이만 계산하면 됩니다. 민간앱 최고 구간 7.8%와 공공앱 1%를 가정한 예시입니다(부가세 제외).
| 주문금액 | 민간앱 중개수수료(7.8%) | 공공앱 중개수수료(1%) | 건당 차이 |
|---|---|---|---|
| 15,000원 | 1,170원 | 150원 | 1,020원 |
| 20,000원 | 1,560원 | 200원 | 1,360원 |
| 30,000원 | 2,340원 | 300원 | 2,040원 |
월 50건을 2만원짜리 주문으로 옮기면 한 달에 약 6만 8천원이 남습니다. 우리 가게가 민간앱 하위 구간(2~6.8%)이라면 차이는 이보다 작아집니다.
Q. 그럼 민간앱을 끊고 공공앱으로만 옮겨도 되나요?
민간앱 주문 중 어차피 우리 가게를 다시 찾는 단골 재주문만 공공앱으로 옮길 수 있다면 주문 손실 없이 수수료만 줄일 수 있습니다. 끊을지가 아니라 어떤 주문을 옮길지를 먼저 따져보세요.
Q. 공공앱은 어떤 가게에 잘 맞나요?
| 가게 상황 | 공공앱 활용도 | 이유 |
|---|---|---|
| 동네 단골 비중이 큰 가게 | 높음 | 재주문을 공공앱으로 유도하기 쉬움 |
| 지역화폐 사용이 활발한 동네 | 높음 | 손님이 할인 때문에 공공앱을 먼저 켬 |
| 직접 배달·대행 계약이 이미 있는 가게 | 높음 | 가게배달 구조라 추가 부담이 적음 |
| 오픈 초기·유동 손님 위주 가게 | 낮음 | 새 손님 유입은 민간앱 노출이 필요 |
Q. 우리 지역에는 어떤 공공앱이 있나요?
공공앱은 지자체마다 이름과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경기도의 '배달특급', 서울시와 민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서울배달+ 땡겨요', 일부 지역의 '먹깨비'처럼 운영 주체와 수수료가 제각각입니다. 운영이 중단되거나 바뀐 곳도 있으니, 가게 소재지 시·군·구청 누리집이나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현재 운영 중인 앱과 수수료를 확인하세요.
Q. 두 앱을 같이 쓸 때 단골은 어떻게 옮기나요?
채널별로 실제 남는 돈은 배달 순이익 계산기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민간앱끼리의 차이는 배민 vs 쿠팡이츠 비교, 포장 주문까지 합친 비교는 배달 vs 포장 수수료 비교에 정리했습니다.